3월 공모주 일정 상장 연기된 기업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공모주 앱 리스팅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공모주 일정 중 3개의 기업이 연기되어버렸어요.

오늘은 어떤 기업이 제때 청약하지 못하고 미뤄졌는지 알아봐요!

 

📚️ 2줄 요약

① 왜 청약하지 못했을까?
② 언제 다시 공모주 진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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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틸론

 

최근 금융당국의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진 영향 때문인지 클라우드 가상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틸론도 증권신고서 형식을 갖추지 않았고, 미래 추정 수익을 높게 측정해 좀 더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다 판단해 정정신고서를 요구 받았어요.

 

8년 만에 코스닥 이전 상장을 준비했지만, 3월 상장이 어려워지면서 5월에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2.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창업 초기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1호 상장으로 주목받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로 상장이 연기되었는데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유동성 지표와 투자자산 평가 내역을 좀 더 상세히 적을 것을 요구 받았으며 세부내용을 추가해 곧 다시 상장할 계획이라고 해요.

 

 

3. 에스바이오메딕스

 

줄기세포치료제 재생 의료 개발전문기업으로 공모 자금을 통해 난치성 치료제 개발에 투자할 목적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정정신고서를 제출해 다시 증권신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수요예측 일정을 3월 8일~9일에서 3월 28일 (화) ~ 3월 29일 (수) 변경해 청약 일정도 4월 3일 (월) ~ 4월 4일 (화)에 진행돼요.

 

미리 공지되어도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를 공모주 일정.. 한번 더 확인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공모주 앱 리스팅은 절대 특정 종목에 대한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으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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