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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오늘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봐요!

 


 

01. 인플레이션

지속적으로 물가가 상승해서 화폐가치를 떨어트리는 현상입니다.

 

예를들어, 과거 100원으로 살 수 있었던 물건이

1만 원을 줘야만 살 수 있게 된 건데요.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수요는 크게 늘어나는데, 공급량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 했을 경우
가계에 돈이 많아지면, 시장에 돈이 늘어나면 소비를 해야 하는데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다면 물건 가격만 올라가는 현상

2) 제품의 생산비용이 오르면 제품 가격도 함께 올라서
전반적인 물가가 함께 올라갑니다. 즉, 재료값이 오르면 물건값도 상승 ↑

3) 공공요금의 인상과 저생산성으로 인한 공급의 부족도 인플레이션의 원인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부작용이 생기는데,

직장인들은 물가가 오른만큼 월급이 올라가지 않죠.

 

그래서 똑같은 돈을 벌지만, 그 가치는 오히려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소득격차가 심해지고 빈부격차가 생겨나게 되겠죠?

 

더 쉽게 예를들면, 빚을 진 사람은 좋아지고
돈을 빌려준 사람은 더 안좋아는데요.

그 이유는 화폐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같은 돈을 갚을 때도 빌려준 시점보다
적은 가치의 돈으로 갚는 거에요.

 

상품 또한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면

수출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무역수지가 안좋아지게되는데요.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저축을 잘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은행에 자금이 부족하게 됩니다. 은행자금이 부족하면

대출이 까다로워지고 경제 순환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02. 디플레이션
1)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서 물가가 올라갔을 때,
물가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서서히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 정책.

2)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가 팽창하면서 물가가 올라갔을 때,
물가 수준과 통화량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수습하기 위해서 적용되는 정책.

 

디플레이션의 경우는 상승된 물가를

원래의 수준을 낮춰서 되돌리는 정책이 아니라

더 이상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현재 수준을 유지하려는 정책입니다.

 

물가가 너무 내려가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실업률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디플레이션의 부작용

디플레이션의 부작용은 자금흐름을 막는 것인데요.

 

물가가 떨어지면 소비 성향도 떨어지게 되고,

기업들은 투자를 줄여나갑니다.

 

창고에 물건들이 팔려나가지 않으면

경제가 순환이 되지 않아서 악순환이 생겨나죠.

 

또한, 세금 고갈이 빨라져서

나라 금고에 돈이 새어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생산 수준을 유지하면서 고용상태를 안정화하고,

동시에 물가까지 잡으려면 소비를 억제하면서도

저축의 재투자를 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소비가 늘어나는한 저축보다
통화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될 것이고,

반대로 투자가 저축보다 적으면 디플레이션이 되면서
실업증가가 되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디플레이션 정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물가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거지만,

실제 적용되는 사례를 살펴보면

현상태 유지정도만 되어도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모주 앱 리스팅과 함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경제용어를 보면서 전체적인 흐름과

이것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재미있지 않나요?

 

다음 시간에도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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