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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g_공모주 앱/IPO 칼럼

리스팅과 미리 준비하는 보로노이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는?

 

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2022년 6월 14일 (화) ~ 6월 15일 (수) 2일간

보로노이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는데요.

 

지금부터 리스팅과 함께 살펴볼까요?

 


 

 

- 수요예측 경쟁률 28:1
- 의무보유확약비율 0%로

공모가 밴드 하단 40,000원 확정. 흥행 실패...

 

정밀 표적 치료 약물 설계(GDC) 기반 항암 치료제 국내 대표기업 

 

(1) 2021년 4월 코스닥 신설된 유니콘 특례 첫 적용 IPO 기업.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예상되는 기업으로

전문 평가기관 한 곳에서만 A 등급 이상 받으면 코스닥 상장 가능합니다.

 

* 유니콘 특례 : 시장평가 우수 기업 특례

 

(2) Kinase(인산화효소) 정밀표적치료제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

 

높은 표적 선택성과 뇌 투과율 증대로 차별화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등 11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보유했습니다.

 

(3) 2020~2021년 총 4건의 라이센스 아웃을 달성(해외 3건, 국내 1건)했고

마일스톤 총 금액 2.1조원을 달성했는데요.

 

2022년은 본격적인 매출 발생으로 흑자전환 목표하고 있습니다.

 

 

01. 경쟁률

수요예측 결과 28:1로 공모가 하단 확정공모가 40,000원 결정!

 

시장의 급격한 하락이 있었던 1월 이후 2월부터 진행된

IPO 수요예측 경쟁률 평균은 846:1로,

당사의 28:1 경쟁률은 매우 저조한 수준입니다.

 

02. 의무보유확약 / 유통비율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0% 결정됐는데요.

 

2022년 2월부터 IPO 평균 확약 비율은 9.6%로

상장 첫날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소로 보이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IPO 평균유통비율은 32%로,

당사의 24% 비율은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에요.

 

03. 기업가치 적정성

PER 배수 적용을 통해 평가액을 산정했어요.

 

가장 큰 흥행 실패의 원인은 바이오 기업에
적절하지 않은 공모가 산정 방식이라 보여요.

2022년 1분기 상장한 노을과
바이오에프디앤씨의 경우 모두 IPO 흥행 실패했어요.

 

평가가액 산정 시 모두 2~3년 후 미래 순이익을 가정해

획일적인 PER 멀티플 적용을 진행하고 있어요. 

 

바이오 기업의 경우 연속 적자 기업이 대부분이나

2~3년뒤 신뢰도가 낮은 높은 순이익을 가정해

적정가를 산정하는 방식은 신뢰도를 떨어트려요.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낮은 상황으로

공모가 산정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바이오 흥행 실패의 꼬리표는 계속 따라다닐 꺼에요. 

 

* 위 자료는 투자의 절대적 지표가 될 수 없으며 투자에 참고만 하시고 최종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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