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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g_공모주 앱/공모 용어 사전

공모주 기본 용어 정리(수요예측, 공모가, 청약증거금 등)

 

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 왕초보분들을 위해서 관련 용어를 정리해봤어요!

 


 

01. IPO란?

어떤 기업의 주식이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우선 상장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기업이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IPO'인데요.

 

이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우리나라 말로는 기업공개라고 해요.

 

쉽게 말해,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 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
여기서 주식을 공개한다는 것은 기업의 주식을 증권시장에 공식적으로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02. IPO의 장단점

기업 입장에서는 IPO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우선 1)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고, IPO를 통해

기업의 정보자료가 공시되어 2) 기업 홍보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엄격한 상장심사를 통과한 만큼

해당 3) 기업의 신뢰와 평판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IPO란 말 그대로 기업의 소유권(주식)이 시장에서

매매 대상이 되는 만큼 경영권이 분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03. 공모주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 균등배정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 물량 중 50%를 증거금 규모와 관계없이 청약에 참여한 개인 모두에게 같은 수량을 나누어 주는 방식입니다.

- 비례배정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공모주 물량 중 균등배정을 제외한 나머지 50%에 대해 증거금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04. 청약증거금

기업 공개에 따른 공모주를 배정받기 위해 제출하는 증거금!

보통 일반 청약의 경우 증거금은 50%입니다.

 

예로 비례배정으로만 생각했을 때

공모가 10,000원, 경쟁률 1:1에
10만 원의 청약증거금을 넣어두었다면
20주를 배당받을 수 있습니다.

10,000원 x 20주 x 50%  100,000원

 

05. 확정공모가

확정공모가는 상장회사에서 상장 기업의 재무 상황과

주식 수에 따라 희망공모가를 제시하면,

 

상장주관사에서 희망공모가를 기준으로

국내투자자들의 수요예측 조사를 통해 최종 결정합니다.

 

06. 수요예측

공모주 청약에 앞서 기관투자자가 발행회사의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를 참조하여

대표주관회사에 매입희망수량과 가격을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발행회사와 대표주관회사의 협의 하에

확정된 공모가격을 결정하여 총액인수 및 공모주 청약이 진행됩니다.

 


 

오늘 공모주 기본 용어 정리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이상, 공모주 앱 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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