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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g_공모주 앱/공모 용어 사전

[공모주 기본 용어] 따상 뜻 쉽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역대 최대 기업공개(IPO)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후 대형 공모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공모주 용어인 따상 뜻에 대해 알아볼까요?

 

01. 따상이란?

따상이란,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 속어!

 

이 경우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수익
(공모가 금액의 따블 + 30% 추가 상승)을 달성하는 것을 의미해요.

 

02. 따상의 예시

LG에너지솔루션 기준으로 따상 예시를 알려드릴게요!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는 30만 원이었는데,
이 가격을 기준으로 2배가 되면 60만 원이 되죠?
이 60만 원에서 30% 추가 상승이 이뤄지면 78만 원!

이걸 따상이라고 하며, 실제로 1주당 48만 원 이득을 보게 되는 거죠:)

 

03. 공모주 청약하는 이유는?

공모주 청약을 하는 이유는 공모가(청약하는 금액)보다

상장 후 주가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을 오래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장하고 바로 팔아서 그 차익을 얻기 위해 청약을 합니다.

 

따라서 공모가보다 상장 후 주식가격이 높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공모주에 청약을 해야겠죠.

모든 공모주가 수익을 주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보통 따상이라고 하는 것을 기대하는데,
오히려 공모가보다 주가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주 청약 후, 상장일에 언제 파느냐!
매도 시점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자칫 상장하자마자 못 팔면 억지로 장기투자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간혹 청약을 받아두고 상장일을 착각하거나, 상장일에 시간이 없어서

매도를 못하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제 경험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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