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오늘은 주식 레버리지에 대해 공부해봐요!
01. 주식 레버리지란?
주식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체를 맨손으로 옮기는 것보다
지렛대를 이용해서 옮기는 것이 훨씬 쉽고,
효율적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지렛대라는 단어가 경제용어로 쓰이기도 하는데,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투자수익률이 훨씬 더
높게 발생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용어로 쓰여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레버리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말기도 한데요.
저축, 예금 등 원금보장이 되면서
꾸준히 수익나는 투자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용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해를 돕기 위해 주식 레버리지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억 원을 투자해서 1천만 원의 수익을 냈다.
1) 1억 원이 모두 자기 자본인가?
2) 부채와 자기자금을 이용했는가?
2번의 경우가 바로 주식 레버리지 효과인데요.
10% 수익률을 내는 주식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100원을 투자하는 것보다 대출을 받아서
1천만 원을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수익이 크기 때문!
하지만, 위험부담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그래서 '하이 리스트,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주식 레버리지의 핵심은 수익을 통해서 리스크를 없애는 것,
이론상으로는 쉽지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엔 피자집 운영을 위해서
주식 레버리지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볼게요.
1) 자본이 부족해서 가게를 작게 차려 배달 전문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조금씩 돈이 모여 가게를 확장하고 홀서빙를 추가, 홀서빙과 배달로 수익을 유도한다.
2) 자본이 부족해서 배달 전문으로 시작해야 하지만,
대출을 받아서 처음부터 홀서빙과 배달을 함께할 수 있는 규모로
창업, 홀서빙과 배달로 수익을 유도한다.
1, 2번 모두 결과적으로 홀서빙과 배달을 함께 하려고 하는데요.
1번은 돈을 모아서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고,
2번은 처음부터 대출을 받아 홀서빙과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만약 시간이 지난 뒤에 두 사람의 수익에 차이가 생겼고,
2번의 경우 대출금을 갚을 때 들어가는 기회 비용보다
홀서빙과 배달을 동시에 했을 때 생겨나는 수익이 훨씬 크다면
이 경우는 주식 레버리지를 제대로 적용시킨 예라고 볼 수 있어요.
02. 레버리지가 가장 흔하게 적용되는 곳은 부동산
요즘 부동산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실정이죠..
수억 원 이상 하는 아파트를 살 때, 거주 목적도 있지만
투자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대출을 받아서
시세차익이 큰 곳으로 도전해볼 수도 있습니다.
대출 이자보다 집 값 상승이 훨씬 큰 곳이 바로 부동산 시장!
오늘은 공모주 앱 리스팅과 함께 주식 레버리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투자라는 것이 애추부터 불확실한 것에 대한 경우의 수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이 마이너스가 된다면 레버리지는 거꾸로 더 큰 손실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레버리지가 필요한 순간이 생길 수 있는데,
레버리지의 뜻과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자신에게 더 유리한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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