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오늘으 리스팅과 함께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투자 전
알아야 하는 핵심 2탄!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현대엔지니어링에 주목해야 할까요?
2022년 2월 3일 청약이 예정된 IPO 대어 현대엔지니어링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수소, 폐기물, 소형원자로) 사업에 진출하면서 '벌크업'에 성공한 ESG 기업입니다.
합리적인 공모가로 충분히 수익 볼 수 있기 때문에
대표 주관사(개인투자자 매출대상 주식수) 미래에셋증권(30만 4,330주),
KB증권(30만 4,330주), 현대차증권(26만 880주)의 청약 계좌를 미리 준비해주세요.
* 한 주라도 더 받고 싶다면 상대적으로 계좌가 적은 현대차증권 계좌에 주목!
* LG에너지솔루션 때 시규 계좌를 개설했다면 20일 신규 계좌 개설 제한이 적용됩니다.
(현대차증권에서는 한시적 허용 중-)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고평가라고 하던데...? 청약준비 할 필요가 있을까?"
현대엔지니어링은 EV/EBITDA 11.64배를 기준으로 기업 가치를 산정했습니다.
국내 건설사(EV/EBITDA 약 5배) 대비 2배 높은 평가여서 표면적으로는 비싸 보입니다.
그러나, 초대형 플랜트 사업 역량과 레퍼런스를 갖춘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아파트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경쟁사들 보다 조금 더 후한 평가가 가능한 부분이 있어요.
우리는 최근 에너지 관련 사업에 진출한 기업들의 EV/EBITDA 살펴봤는데요.
그 결과 15~20배까지 형성하고 있었고 비슷한 사업비전(페기물소각)을 발표한
SK에코플랜트의 경우 EV/EBITDA가 12배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수소 비전 2040'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산점을 줘야하는 부분이죠.
결과적으로 "말도 안되는 기업 평가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려요!
다만, 공모 흥행의 악영향 요인으로
1) 구주 매출 규모가 75%에 달할 정도로 높아 기업이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잇는 자금이 많지 않은 점
2) 현재 증시하락으로 차익매매를 위한 유통시장의 자금 사용 매력도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야 하므로 1월 28일 (금) 리스팅에서 최종 청약 의견을 꼭 참고하세요.
IPO 대어를 맞아 리스팅이 투자 전 미리 알아야 할
'현대엔지니어링'의 투자포인트를 정리했어요!
현대엔지니어링의 친환경 2021년~
"친환경이 돈이 되는 세상"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있지만, 작년 글로벌 연간 탄소배출량은
무려 350억 톤으로 전년대비 감소한 적이 아직 한 번도 없습니다.
문명을 후퇴시키지 않는 이상 탄소중립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적극적인 기술도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현대엔지니어링 CO2 처리 및 자원화 사업을 위해
에너지 화학 분야 연구기업인 (주)지티와 협력하여
CO2 포집, 처리 및 전기 화학 반응을 통해 CO2를 줄이고
수소, 전기 및 탄산염을 생산하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폐기물처리
우리나라 하루 평균 폐기물 발생량은 약 50만 톤으로 연평균 4.4%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 시장은 경기영향이 거의 없고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어요.
그래서 기존 중소업체들이 운영하던 시장이
점차 대기업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대표적 시장입니다.
다만 SK에코플랜트, 아이에스동서 등 다른 건설업체들이 이미 상당히 많은 업체를
흡수 합병 했기 때문에 후발 주자로서 기대감은 조~금 떨어지는 부분..
초소형 원자로
초소형 원자로는 대형 원전에 비해 건설 기간이 짧고
저렴한 데다 1,000배 이상 안전한 기술입니다.
2022년 1월 4세대 초소형 모듈 원전(MMR) 독점권을 확보하면서
탄소중립 MMR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올해 캐나다 동부 토론토 북동쪽 초크리버원자력연구소 부지에 실증 플랜트 건설을 착수해
2025년 가장 먼저 상업운전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현대차그룹의 수소 인프라 비전과 시너지가 예상돼요.
수소는 자체가 에너지 생산원이자, 잉여 에너지르 저잘할 수 있는
저장원(천연 2차전지) 역할도 하는 거 아시죠?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시장의 평가가 상이하기 때문에
더욱이 1월 28일 (금) 리스팅 최종 청약 의견을 꼭 참고하세요!
* 위 자료는 투자의 절대적 지표가 될 수 없으며 투자에 참고만 하시고 최조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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