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오늘은 리스팅이 LG에너지솔루션 투자 전 알아야 할
LG그룹의 준비 과정과 투자 포인트에 대해 3회 걸쳐 핵심만 준비했어요!
왜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주목해야 할까요?
2022년 1월 27일 LG에너지솔루션이 IPO 사상 최대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여요.
☞ 합리적인 공모가로 충분히 수익 볼 수 있기 때문에
대표 주관사 KB증권(486만 9,792주)의 청약 계좌를 미리 준비해주세요!
조금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역대 최대 호화을 거둔 2021년 IPO 시장의 공모액은 총 얼마일까요?
총 20조 4,500억 원으로 이는 2020년 4조 7,000억 대비 4배가 넘는 규모였어요.
더 놀라운 사실은 LG에너지솔루션의 규모인데요.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금액은 최소 10조 9,225억 원~최대 12조 7,500억 원으로
이 기업 하나만으로 2020년 총 공모액 2배를 훨~씬 넘어요!
규모가 짐작이 되시나요?
참고로 종전 최대 공모 기록은 삼성생명(2010년·4조 8,881억 원)이였어요.
뛰 따를 강한 매수세를 고려하면 SK하이닉스를 누르고
국내 시총 2위를 충분히 넘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순순히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
☞ Listing이 투자자들이 투자 전 알아야 할 LG그룹의 준비 과정과
투자포인트에 대해 3회에 걸쳐 핵심만 준비했어요!
2020년 12월 - "싸늘했던 분위기의 배터리 사업부 분할"
LG화학에서 분할된 배터리 사업부
백색가저의 왕, 그러나 신성장 동력에 대한 고민이 많은
LG그룹은 차세대 성장 도력으로 삼은 전자산업 부분에서
전기차 배터리, 파워트레인, 디스플레이, 통신 모듈 및 카메라, 헤드램프 등
전기차 부품 경쟁력 확보에 그룹 내 주요 기업들의 역량을 총 집중하고 있는데요.
2020년 2분기 LG는 드디어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서 사상 첫 영업이익을 달성했어요.
20년간 만년 적자를 버텨낸 LG배터리의 기쁜 소식이었죠!
하지만 동시에 LG화학은 배터리 사업부의 분할을 선언했는데요..
LG배터리 사업은 최근 5년간 R&D에 쏟아 부은 돈 1조 5천억과 특허만 해도
1만 6,600건 이상 확보하며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서는 높은 성과를 내고는 있지만
CATL(중국), 파나소닉(일본), BYD(중국), SK, 삼성과 경쟁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ㅠㅠ
순위 | 제조사명 | 2020. 1~11 | 2021. 1~11 | 성장률 | 2020 점유율 | 2021 점유율 |
1 | CATL | 28.5 | 79.8 | 180.1% | 24.1% | 31.8% |
2 | LG에너지솔루션 | 27.1 | 51.5 | 90.0% | 22.9% | 20.5% |
3 | 파나소닉 | 23.0 | 31.3 | 36.5% | 19.4% | 12.5% |
4 | BYD | 7.7 | 22.5 | 192.1% | 6.5% | 9.0% |
5 | SK On | 6.6 | 14.6 | 119.3% | 5.6% | 5.8% |
6 | 삼성 SDI | 7.0 | 11.3 | 60.7% | 6.0% | 4.5% |
7 | CALB | 2.7 | 6.8 | 155.2% | 2.3% | 2.7% |
8 | Guoxuan | 2.0 | 5.3 | 167.4% | 1.7% | 2.1% |
9 | AESC | 3.3 | 3.6 | 7.5% | 2.8% | 1.4% |
10 | EVE | 0.9 | 2.7 | 211.1% | 0.7% | 1.1% |
기타 | 9.5 | 21.4 | 125.8% | 8.0% | 8.5% | |
합계 | 118.3 | 250.8 | 112.1% | 100.0% | 100.0% |
* 연간 누적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단위 : GWh)
* 전기차 판매량이 집계되지 않은 일부 국가가 있으며, 2020년 자료는 집계되지 않은 국가 자료를 제외함.
매년 조 단위의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설비 마련과
제대로 된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 LG화학에서 독립은 어쩔 수 없었어요.
"개가 늑대를 계속 킹울 순 없는 법"이니까요...
예상된 분할이었지만 물적분할을 발표하면서 분위기는 한순각 냉각되었는데요.
배터리 사업의 온전한 이익을 얻고 싶어 LG화학에 투자한 주주들에게
자기 지분만큼 신설회사의 주식을 받는 인적분할이 아닌
지분 100%를 LG화학이 소유하는 물적분할은 상당히 불편한 소식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LG그룹으로서는 LG화학을 거쳐 그룹의 핵심기업을 지배하는
경영구조에 지배력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 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요.
LG화학은 주주를 달래기 위한 조치로 2023년까지
'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30% 이상 유지', 1만 원대 배당금'을 내걸고 진화에 나설지만··
LG에너지솔루션의 독립은 여전히 LG화학 주주들과 갈등 중에 있어요.
☞ 한줄 요약
: LG에너지솔루션의 출범은 순탁하지 않았지만
LG는 배터리 사업의 독립으로 가치 평가와 역량 집중의 발판이 마련됐어요!
할 말이 너무 많은데 핵심만 꾹꾹 눌러 담았어요!
핵심 설명서만으로 대한민국 배터리 대장기업
LG에너지솔루션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다음 편에선 지난 1년간 LG그룹이 얼마나 공들였는지 설명드릴게요. 공모주 청약 정보는 Listing!
* 위 자료는 투자의 절대적 지표가 될 수 없으며 투자에 참고만 하시고
최종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전
꼭 읽어야 할 리스팅 칼럼 일정!
1) 2022년 1월 12일 (수) - LG에너지솔루션 핵심 설명 2탄
- 한때 잘 나갔지만 24분기 연속 적자 사업이 있다?
- LG가 진짜 제일 잘하는 것은 전자, 화학, 통시니 아닌 바로 이것이다?
2) 2022년 1월 14일 (금) - LG에너지솔루션 핵심 설명 3탄
- 이것이 LG그룹의 모든 역량의 집합체!
3) 2022년 1월 17일 (월) - 청약 추천 설명
- 최종 투자 의견과 추천 청약 경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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