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이비다.
풍원정밀 공모주 청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청약에 앞서 IPO 공모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풍원정밀 공모주 청약 키워드
#코스닥 #oled #소재부품 #일본독점해소 #소재부품 기술성장특례
공모 매력도 산정 | |||||
경쟁률 | SCORE | 의무보유 | SCORE | 적정성 | SCORE |
1,557:1 | 상 | 11% | 상 | OLED | 상 |
종합 매력도 | 매우 높음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공모가 | 15,200원 |
최소 청약증거금 | 76,000원 | 모집총액 | 456억 |
일반투자자 모집액 | 114억 | 일반투자자 주식수 | 750,000주 |
균등배정 총액 | 57억 | 균등배정 물량 | 375,000주 |
비례배정 총액 | 57억 | 비례배정 물량 | 375,000주 |
OLED 핵심 소재부품(파인메탈마스크) 국산화 성공기업
풍원정밀는 일본 DNP사가 100% 독점하고 있었던 파인메탈마스크의 국산화를 이뤘다.
21년 산업통산자원부의 파인메탈마스크 국산화 기술 개발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성과를 이룬 수혜기업이다.
* 파인메탈마스크 : 유기물질을 화소 영역에만 증착시키는 미세한 구멍패턴의 금속판
+ 중요 포인트!
상장 매력도가 높은 기업은 청약계좌가 30만 계좌 이상 청약되므로
균등배정을 받지 못할 가능성 존재합니다.
1. 경쟁률
1557:1로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요.
21년 상장하는 기업들의 기관 경쟁률이 극과 극을 보이고 있죠.
지난 1월 비슷한 규모의 아셈스가 기관경쟁률 1,344:1을 기록하며
공모가 두배 이상 수익을 기록했기 때문에
풍원정밀의 경쟁률에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2. 의무보유비율 (유동성)
의무보유비율은 최근 증시 하락 환경까지 고려했을 때
11% (3~6개월 범위)는 평소보다 더 높은 의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증시 하락은 상장종목 저가매수 투자의 기회이기 때문에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시기적으로 의미를 더 부여할 수도 있죠.
가격 신청 분포 역시 대부분 물량이 상단을 초과하여 제시되었습니다.
상장 이후 유통가능 물량은 발행주식 총수의 18.98%로
이 중 일반공모 물량 비중만 해도 14.26%이기 때문에
상장 당일 흐름은 일반투자자들이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문제가 많았던 구주매출 비율은 0%(신주모집 비율 100%)인데요.
유동성 관련 점수를 높게 부여했어요.
3. 기업가치 적정성
비교기업 PER은 기업규모와 소재/부품 관련
매출 비중이 50%가 넘는 사업적 유사점에 초점을 맞춰 선정했습니다.
- 덕산네오룩스(OLED 유기재료) 27.5배
- 이녹스첨단소재(OLED 소재) 11.64배
- 힘스(메탈마스크 인장기) 23.3배
- 덕산테코피아(OLED유기재료) 23.7배를 평균으로 PER 21.5배를 적용!
산업전체 PER이 약 30~34배이므로 조금 더 달콤한 기업을 선정해서
PER 23~25배까지 올렸어도 문제삼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자금활용 계획을 살펴보면 대부분 8세대 파인메탈마스크
신규 생산라인 관련 설비에 투자되기 때문에 IPO 선순환 효과가 기대되네요.
근래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합리적 평가로 생각해요!
풍원정밀 상장 전 알아야할 3가지 포인트
(1) OMDIA에 따르면 파인메탈마스크 시장은 AMOLED 시장의 성장에 따라,
2021년 약 19.2만장(약 3,910억원)에서
2025년에는 약 43.6만장(약 1조633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
☞ 연평균 28%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 파인메탈마스크는 현재 일본 DNP가 시장을 100% 독점하고 있는 상황.
현재, 국내 업체들이 시장 진입을 위해서
여러가지 형태의 기술을 기반으로 파인메탈마스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대부분 디스플레이 패널업체가 요구하는 수율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연평균 28%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동사는 관련 기술을 획득하며
향후 수 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 가능할 것으로 판단
(3) 오픈메탈마스크는 픽셀에 해당하는 작은 개구부를 형성해야 하는 파인메탈마스크와 달리
오픈메탈마스크는 좀더 여유있는 가공정밀도를 요구하며,
현재 국내의 소수 업체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
* 위 자료는 투자의 절대적 지표가 될 수 없으며 투자에 참고만 하시고 최종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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