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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ing_공모주 앱/IPO 칼럼

리스팅과 미리 준비하는 노을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결과, 이건 좀...

안녕하세요. 공모주 앱 리스팅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노을 공모주 청약!

청약에 앞서 IPO 공모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탈중앙화(Decentralized) 진단 플랫폼 기업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프라 無, 시간단축, 안정성 장점의 탈중앙화(Decentralized) 진단 시장 확대

 

공모 전략 point

1) 수요예측 경쟁률: 31:1 의무보유 확약: 0% 공모가 하단 미만 10,000원 결정.

   뻥튀기된 공모가 밴드 산정으로 흥행 실패! 

 

2) NGSI(원천 고체 염색 기술) + AI(인공지능) + 하드웨어 융합한 Lab on a CHIP 진단 플랫폼 개발 

 

3) 기술특례상장 :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이스디앤비&이크레더블에 각각 A 등급 획득 

 

진단 전문 시설 필요 없이
상시 혈액 및 암 진단 검사 가능한 MiLab 플랫폼

 

출처 : 노을

 

김사원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일 10만 명에 가까울 만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선별 검사소나 보건소에 진단을 받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ㅠㅠ

 

노을의 'miLab Dx' 핵심 플랫폼을 통해 전문 시설과 인력 필요 없이 간편하게 혈액 및 조직을 염색하고 분석이 가능합니다.

 

miLab Dx 플랫폼은
원천 고체 염색 기술+AI(인공지능)+하드웨어
자체를 융합한 올인원 플랫폼!

 

핵심 기술 경쟁력인 고체 기반 염색 및 면역 진단(NGSI)을 기반으로 Lab on a CHIP 방식인데요.

 

일회용 진단 카트리지 교환으로 질병 진단이 가능한 차세대 진단 방식!

 

자체 하드웨어를 함께 보유해 진단 과정에서 휴먼 에러로 발생하는 염색 편차를 최소화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액체 염색 방식이 담그거나 세척 과정이 필요하므로 의료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지만,

 

고체 염색 기술은 소형화 가능하고 시료 양을 1/100으로 감소 시켜 폐기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입니다.

 

최소 인력으로 진단 Lab의 높은 진단 정확도와 현장 진단(POC)의 의료 접근성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높아요.

 

노을 공모주 청약, 청약해도 될까요?
글쎄요...

 

2월 15~16일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31:1 의무보유확약: 0%를 기록했는데요.

 

리스팅은 공모가 밴드 산정 방식에 그 원인이 있다고 판단..!

1)적자 기업이 2~3년 후의 불확실한 순이익을 가정했으며

2)적용 PER 산정 시 편차를 벗어나는 고평가 기업의 포함으로 평균 PER을 높인 것이 문제로 보입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20년 순이익이 -89억, 2021년 3분기 누적 순이익 -105억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PER 기준 적용을 위해 2024년(E) 순이익 125.58억, 2025년(E) 순이익 298.9억으로 가정해 신뢰도가 낮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용 PER을 19.18로 산정했는데 비교 기업으로 선정된 진시스템의 경우 PER 54.08로 에스디바이오센서 4.51배 / 수젠텍 7.31배 / 바디텍메드 6.87배와 비교했을 때 당연히 빠져야 했지만 왜 포함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리스팅은 부적절한 공모가 밴드 산정으로 인해 수요예측은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고 판단해요. 

 

공모 매력도는 경쟁률 등급 '하' / 의무보유 확약 점수 '하' / 사업 매력도 점수 '중'을 부여했어요 

☞ 최종 공모 매력도 '하'으로 청약 시 참조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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